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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utrition

호르몬 건강과 체성분 개선을 위한 지방 섭취 가이드

체성분 개선 중 테스토스테론, 에스트로겐 및 전반적인 내분비 건강을 유지하려면 일일 총 칼로리의 20%~35% 또는 하루 체중 1kg당 약 0.5~1.0g의 지방 섭취가 권장됩니다. 지방 섭취가 총 에너지의 20% 미만으로 떨어지면 안드로겐과 생식 호르몬이 억제될 수 있으나, 피트니스 시합 준비 시에는 탄수화물과 고단백 섭취를 우선시하기 위해 단기간 10%~25%까지 제한하기도 합니다.

마지막 업데이트: 2026-10-15

내분비 기능을 유지하고 체성분 개선(바디 리컴포지션)을 달성하려면, 총 일일 에너지 섭취량의 20%~35%를 지방으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며, 이는 활동적인 사람 기준 하루 체중 1kg당 약 0.5~1.0g에 해당합니다 [14, 17, 19, 22]. 다만, 피트니스 시합 준비와 같이 단기간 극심한 저열량 섭취를 유지해야 하는 기간에는 높은 단백질 목표치와 운동을 위한 탄수화물 섭취량을 우선 확보하기 위해 지방 섭취량을 총 칼로리의 10%~25% 수준으로 일시적으로 줄이기도 합니다. 그러나 이처럼 극단적으로 낮은 섭취량은 안드로겐 및 생식 호르몬 분비가 일시적으로 억제될 위험을 높입니다 [18, 22].

식이 지방과 내분비 기능

식이 지방은 스테로이드 호르몬 합성 과정에서 구조적 및 대사적 역할을 담당하며, 성호르몬 합성에 필요한 콜레스테롤 기질을 공급합니다 [17]. 지방 섭취량이 총 일일 에너지 섭취량의 20% 미만 또는 하루 체중 1kg당 0.5g 미만으로 떨어지면 시상하부-뇌하수체-생식선(HPG) 축의 기능이 지속적으로 저하됩니다 [17, 22].

남성을 대상으로 한 중재 연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에 따르면, 저지방 식단은 고지방 식단에 비해 총 테스토스테론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(표준화된 평균차[SMD] = -0.38, P = 0.04) [4, P1]. 유리 테스토스테론(SMD = -0.37, P = 0.005), 소변 내 테스토스테론(SMD = -0.38, P = 0.009),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(DHT; SMD = -0.30, P = 0.03)에서도 감소가 관찰되었으나, 황체형성호르몬(LH)과 성호르몬 결합 글로불린(SHBG)에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습니다 [4, P1]. 유럽 및 북미 남성을 대상으로 한 하위 그룹 분석에서는 저지방 식단 시 총 테스토스테론의 감소 폭이 더욱 두드러졌습니다(SMD = -0.52, P < 0.001) [4, P1]. 이 연구들에서 저지방 식단과 고지방 식단 간의 지방 섭취량 가중 평균 차이는 총 에너지 섭취량의 20.1%p(19.5% 대 39.6%)였으며, 전체 가중 체중 변화는 -0.8kg에 불과했습니다. 이는 호르몬 수치 감소가 극심한 체중 감량보다는 식단의 다량영양소 구성에 의해 주로 유발되었음을 보여줍니다 [4, 5].

여성 운동선수 역시 하루 0.5~1.0g/kg 기준치 미만으로 지방 섭취가 떨어지면 혈중 에스트로겐 및 프로게스테론 농도가 교란되고 생리 기능 장애 위험이 증가합니다 [22].

지방의 질: 포화지방산 vs. 다가불포화지방산

총 지방 섭취량뿐만 아니라, 지방의 질(포화지방산, 단일불포화지방산, 다가불포화지방산의 비율)이 혈중 안드로겐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. 지난 50년 동안 서구권 국가에서 인구 집단의 총 테스토스테론 농도는 매년 최대 1%씩 감소했으며, 45세 이상 남성 중 최대 40%가 테스토스테론 결핍 기준에 해당합니다 [3]. 이 기간의 역학적 경향을 보면 포화지방산(SFA) 섭취량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된 반면, 단일불포화지방산(MUFA) 및 다가불포화지방산(PUFA) 섭취는 증가했습니다 [3].

동물 모델에서는 SFA 섭취가 고환 기능 및 스테로이드 생성 효소 수치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, 높은 PUFA 섭취(특히 오메가-6 PUFA)는 억제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[3]. 그러나 인체 관찰 연구 결과는 더 복합적입니다. 중년 남성 2,546명을 대상으로 4일간의 식사 기록과 표준화된 공복 혈액 샘플을 분석한 쿠오피오 허혈성 심장질환 위험 요인 연구(KIHD)에서 [3, 6, 8], 연령, 검사 연도, 총 에너지 섭취량을 보정한 초기 모델에서는 SFA가 총 테스토스테론 및 유리 테스토스테론과 양의 상관관계를, PUFA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습니다 [6]. 하지만 체질량지수(BMI), 흡연 여부, 신체 활동량, 질환 병력 등의 교란 요인을 다변량 보정한 후에는 지방의 질 지표(SFA, MUFA, PUFA, 트랜스지방산)가 혈청 총 테스토스테론, 유리 테스토스테론, SHBG와 더 이상 독립적인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[6]. 등열량 영양소 대체 모델에서 단백질을 SFA로 대체했을 때 총 테스토스테론과 SHBG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나,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 병력이 있는 대상자를 제외했을 때는 이러한 관계가 통계적 유의성을 잃었습니다 [6].

체성분 개선을 위한 지방 섭취 목표

체성분 개선(체지방 감소와 제지방량[FFM]의 증가 또는 유지를 동시에 달성하는 것)을 위해서는 에너지 균형과 다량영양소 분배를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[11, 12]. 체성분을 평가할 때 4구획(4C) 분자 모델(체지방량, 체수분, 체단백질, 골 무기질 함량 추적)이 여전히 골드 스탠다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.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(DXA)과 같은 3구획 방식은 수분 상태나 글리코겐 변화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[12].

체지방 감량은 기본적으로 지속적인 에너지 적자에 의해 결정됩니다. 기저 체지방률이 높을수록 더 큰 칼로리 적자를 적용할 수 있지만, 마른 체형일수록 제지방 손실을 막기 위해 더 완만한 감량 속도(예: 주당 체중의 0.5% 이하)를 유지해야 합니다 [12, 18]. 칼로리 섭취가 제한되면 기저 근육 단백질 합성(MPS)이 급격히 감소하며(5일 후 약 27%, 10일 후 19% 감소), 근육 단백질 분해(MPB)는 10일 차에 증가합니다 [18]. 이러한 이화작용 환경을 상쇄하려면 높은 수준의 일일 단백질 섭취가 필요합니다:

  • 기본 근비대 / 유지기: 하루 체중 1kg당 1.6~2.2g [11].
  • 저칼로리 상태에서 제지방 유지: 총 체중 기준 하루 1.8~2.7g/kg 또는 제지방량(FFM) 기준 하루 2.3~3.1g/kg [11, 12, 18]. 저항 훈련자를 대상으로 한 메타 회귀분석에서는 칼로리 적자 기간 동안 하루 체중 1.9~3.2g/kg(FFM 기준 2.5~4.2g/kg)이 최적 범위로 제시됩니다 [11].
  • 실증적 체성분 개선 프로토콜: 주 4회 저항 훈련과 함께 하루 체중 1kg당 2.5g의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, 10주 동안 에너지 적자 상태(Δ FFM = +1.04kg, Δ FM = -2.94kg)와 등열량 상태(Δ FFM = +0.97kg, Δ FM = -1.41kg) 모두에서 유의미한 체성분 개선이 나타났습니다 [11].

저열량 식단에서 높은 단백질 목표치가 칼로리 예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, 식이 지방은 신중하게 배분해야 합니다. 과체중 인구의 경우 하루 500~600kcal 수준의 완만한 칼로리 적자는 심각한 내분비 억제 위험이 거의 없으며(오히려 지방 조직의 아로마타제 활성을 줄여 테스토스테론을 개선할 수도 있음) [17], 활동량이 많은 사람이 지방 섭취를 에너지 섭취량의 20% 미만으로 제한하면 포만감 저하, 지용성 영양소 흡수 불량, 안드로겐 억제를 겪기 쉽습니다 [17, 19]. 단기간이라도 저항 훈련과 병행된 25%의 칼로리 적자는 체지방 감소와 함께 총 테스토스테론 및 휴식기 에너지 소비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[15].

에너지 가용성과 REDs 위험

식이 지방은 총 에너지 가용성(EA)과 분리하여 평가할 수 없습니다. 스포츠 상대적 에너지 결핍(REDs) 프레임워크에 따르면, 낮은 에너지 가용성(일반적으로 제지방량 1kg당 하루 30kcal 미만)은 HPG 축과 시상하부-뇌하수체-갑상선 축을 하향 조절합니다 [17, 21, 23]. 국가대표급 엘리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높은 REDs 유병률은 코르티솔 상승, 코르티솔 대 인슐린 비율 증가, 휴식 대사율 저하 등의 특징을 보였습니다 [21].

낮은 에너지 가용성에 저탄수화물 식단(하루 체중 1kg당 3g 미만 또는 총 칼로리의 30% 미만)까지 겹치면 코르티솔 분비가 증가합니다. 이는 뇌하수체의 갑상선 자극 호르몬(TSH)을 억제하고 말초 조직에서 T4가 활성형 T3로 전환되는 과정을 저해하여 비활성형 rT3(reverse T3) 생성을 늘립니다 [25]. 이러한 호르몬 환경은 성선 자극 호르몬 방출 호르몬(GnRH)과 LH의 박동성 분비를 추가로 억제하여 테스토스테론, 에스트라디올, 프로게스테론 생성을 둔화시킵니다 [25]. 초기 포유류 생태학 모델에서도 탄수화물과 지방 가용성이 동시에 제한되는 것이 생식 축 억제를 유발하는 특히 강력한 요인임이 밝혀졌습니다 [23].

실천 가이드

스포츠 영양학 및 내분비학 가이드라인의 종합적인 근거에 기반한 권장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:

  1. 최적의 기본 범위 (건강 및 체성분 개선): 총 일일 에너지 섭취량의 20%~35% 또는 하루 체중 1kg당 0.5~1.0g을 지방으로 섭취합니다 [14, 19, 22]. 이는 필수 단백질이나 운동 수행에 필요한 탄수화물을 희생시키지 않으면서 스테로이드 생성, 포만감 유지, 지용성 비타민 흡수를 돕습니다 [14, 19].
  2. 저탄수화물 / 고지방 식단: 저탄수화물 또는 케토제닉 식단의 경우, 적절한 단백질을 유지하면서 에너지 요구량을 맞추기 위해 지방 섭취량을 하루 체중 1kg당 1.5~2.0g까지 늘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[22, P2, P4].
  3. 일시적 하한선 (피지크 시합 준비 / 공격적 다이어트): 단백질을 하루 1.8~2.7g/kg으로 늘리고 운동 볼륨 유지를 위해 탄수화물을 우선시해야 하는 시합 준비 기간에는 지방을 총 칼로리의 10%~25%로 일시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. 단, 이 기간에는 안드로겐 및 대사 지표가 저하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[18].
  4. 일반적인 최소 기준치: 단기간의 면밀히 통제된 감량기를 제외하고는 지방 섭취량이 총 에너지의 20% 미만 또는 하루 0.5g/kg 미만으로 떨어져서는 안 됩니다. 이보다 낮은 섭취를 장기간 지속하는 것은 운동 능력에 아무런 이점이 없으며 전신 내분비계 억제 위험을 초래합니다 [14, 17, 22].

참고 문헌

동료 심사 논문

  1. Joseph Whittaker, Kexin Wu (2021). Low-fat diets and testosterone in men: systematic review and meta-analysis of intervention studies.. Journal of Steroid Biochemistry and Molecular Biology. doi:10.1016/j.jsbmb.2021.105878 50 인용
  2. Jing Hu, Zhen Wang, Bing-Kai Lei, Jun-Ping Li, Rui-Yuan Wang (2021). Effects of a Low-Carbohydrate High-Fat Diet Combined with High-Intensity Interval Training on Body Composition and Maximal Oxygen Uptake: A Systematic Review and Meta-Analysis.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. doi:10.3390/ijerph182010740 14 인용
  3. Joseph Whittaker, M. Harris (2022). Low-carbohydrate diets and men's cortisol and testosterone: Systematic review and meta-analysis. Nutrition and Health. doi:10.1177/02601060221083079 34 인용
  4. R. Cannarella, Michele Rubulotta, A. Leonardi, A. Crafa, A. Calvo, F. Barbagallo, S. La Vignera, A. Calogero (2025). Effects of ketogenic diets on polycystic ovary syndrome: a systematic review and meta-analysis. Reproductive Biology and Endocrinology. doi:10.1186/s12958-025-01411-1 15 인용

웹 출처

  1. Low-fat diets and testosterone in men: Systematic review ...
  2. The Effect of Low‐Fat Diets Versus High‐Fat Diet on Sex ...
  3. Dietary fat quality and serum androgen concentrations in ...
  4. Low-fat diets and testosterone in men: Systematic review ...
  5. Low-fat diets and testosterone in men: systematic review ...
  6. Dietary fat quality and serum androgen concentrations ... - PMC
  7. the Kuopio Ischaemic Heart Disease Risk Factor Study
  8. Kuopio Ischaemic Heart Disease Risk Factor (KIHD) Study, ...
  9. Editorial: New insights and advances in body recomposition
  10. International society of sports nutrition position stand: diets ...
  11. Comparison of two nutritional protocols in body re ...
  12. International society of sports nutrition position stand: diets ...
  13. International society of sports nutrition position stand: Diets ...
  14. Position of the American Dietetic Association, Dietitians of ...
  15. Four Weeks of Time-Restricted Feeding Combined with ... - PMC
  16. Higher compared with lower dietary protein during an ...
  17. Calorie Deficit Effect on Testosterone: What the Evidence ...
  18. Nutritional Recommendations for Physique Athletes - PMC - NIH
  19. How Personal Trainers Can Coach Clients on Fat Intake
  20. WHO updates guidelines on fats and carbohydrates
  21. Endocrine markers of energy deficiency and within-day ...
  22. Is There A Sweet Spot for Dietary Fat Intake in Athletes?
  23. Low energy availability: history, definition and evidence of its ...
  24. Endocrine and metabolic repercussions of relative energy ...
  25. Low Energy Availability, Carbohydrate Intake, and Relative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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